여러줄의 칼자국흉터는 초박편피부이식술로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앞이 안보일정도로 답답할때가 있고 지칠 때도 있습니다. 영원한 고통일 것 같았지만 무더운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듯 그 긴 터널을 벗어나기만 하면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시기는 분명히 온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갖기를 바라며... 오늘은 그 힘든 순간에 자살을 생각하고 다행히도 한번에 치명상을 만들지 못하고 여러 차례 자해를 해 생긴 흔적인 여러줄의 칼자국 '주저흔'과 치료목적으로 생긴 칼자국인 수술 후 생긴 켈로이드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여러줄로 생긴 칼자국 흔적은 '과거에 얼마나 절망적이고 아팠을까' 그때의 그 고통을 타인이 다 알 수도 없고 모르기를 바랄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이지만 현재의 시점에 남은 칼자국흔적은 신체검사, 직업선택시 또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함에 있어 지장을 주기도 하며 특히 여름만 되면 가리는 방법에 급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겨울보다 여름에 상담문의가 많은 칼자국흉터의 가장 희망적인 점은 칼자국으로 내원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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