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느끼한것만 먹어서 매운 찜닭이 얼마나 땡기던지 집에오자마자 일미리 금계찜닭을 주문했어요. 원래 두찜에서 먹는데 휴무라서 못시켰네요 고추장 맛, 순살로 2인분 주문했고 계란밥은 서비스인것 같아유, 치킨무 대신 무쌈을 주는데 더 좋았습니다. 납작당면, 떡, 만두, 치즈떡, 슬라이스 감자가 들어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납작당면보단 기본 동그란 당면이 좋은데 여긴 없더라구요ㅠ 두찜은 기본당면이 있는데요.. 순살이라 닭가슴살 반, 닭다리안심살? 부드러운살 반 이렇게 들어있는데 닭가슴살은 안어울리더라구요... 찜닭은 부드러운 다리살, 안심살이 맛있는데 일미는 닭가슴살도 들어가 있어유... 양은 푸짐해서 좋았구요,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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