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온 여유를 즐기는 10월 4주차 주간일기

네이버 보고있나 귀차니즘 잇프피 인간이 이렇게나 꼬박꼬박 일기를 쓰고있어 그러니까 당첨 좀,,,(읍) 팀에서 바쁜 일 있던 날이라 구내식당 밥 여기 들어오고 첨임 ㅋ 음 그냥 그럭저럭 5000원에 많은 걸 기대하진 말자 그리고 산책 요즘 날씨 좋아서 점심시간 산책할 맛 난다 근데 이제 공사장 뷰를 곁들인 걷다가 발견한 빵집 그냥 지나치는 법을 모름 생긴 지 얼마 안된 것 같았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맛있어보여서 간식으로 사갈까 했는데 계산대 앞에 웨이팅 중인 거 보고 걍 튀튀 난 요 근처 사니까 사람 없는 애매한 시간에 다시 와봐야지 신촌설렁탕 만년점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390 담날 점심은 설렁탕 여윽시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 계절인 것 1인1국밥 시키고 모듬수육도 시켰다 도가니는 적당히 물컹 쫀득한게 내 취향이었고 우설?이 나왔는데 모르고 먹으면 맛있는 맛이었다 한번도 안먹어 봐서 궁금해 시킨 도가니탕 근데 사진 누가 이렇게 찍으래 도가니탕인지 설렁탕인지 구분 1도 안감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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