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감각 제로였던 바쁘고 바쁜 현생 11월 4주차 주간일기


날짜 감각 제로였던 바쁘고 바쁜 현생 11월 4주차 주간일기

매주 바쁨의 기록을 갱신했던 11월달 현생살기 버거워 지기 시작하는 중,ㅋ,ㅋㅋ 그래도 해야지 어떡하냐며 매번 마음 다잡느라 고생 아리 소바제면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원로 77 상가동 104호, 105호 점심으로 아리소바제면소 근데 여기 고사리소바가 메인인데 고사리소바만 쏙 빼놓고 찍은 나란 인간 회사 미팅 가는 중 이제 제법 쌀쌀해서 격하게 안에만 있고 싶다 솔밭묵집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 51 미팅 끝나고 다른 팀원분들이랑 쪼인 맛집 기운이 가득한 외관이었다 근데 이제 출입문을 못찾을 정도인 비빔밥도 같이 나오는데 된장찌개가 맛있었다 오랜만에 건강식 먹어서 그런지 속이 편안했다 n번째 야근,, 우린 비싼 밥 먹을 자격 있다며 회사 법카로 비싼 초밥 시켜먹기(소심한 복수,,ㅋ) 근데 ㄹㅇ 초밥은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 게 신기 아리랑보쌈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로 134 담날 회사 문체날 점심에 보쌈집 갔는데 사회생활과 밥먹기 두가지를 동시에 하려니까 정신이 없었다 대답도 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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