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NCC 공정 파헤치기 7 : 정제 공정 (Mixed C4)


[석유화학] NCC 공정 파헤치기 7 : 정제 공정 (Mixed C4)

주제품인 에틸렌과 프로필렌은 끝났고 이제 정제 공정의 마지막이다! Depropanizer 하부로 나온 흐름은 C4 ~ C6 성분이 섞여있다. C4 부터는 이성질체 수가 급격히 많아지기 때문에, 끓는점 분포가 워낙 촘촘해서 원하는 성분만 콕 집어서 분리하기 매우 곤란해진다. 그래서 C4류 와 같이 탄소수가 같으면 묶어서 생산하고, 이를 더 세부적으로 처리하는 공장을 따로 둔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C4류, 즉 Mixed C4 의 생산 과정을 알아본다. Debutanizer Depropanizer 의 하부 흐름을 Feed 로 받아 C4 성분만 상부로 분리하고, C5 이상은 하부로 분리하는 Column 이다. C4 성분 중 가장 조성이 높은 것은 1,3 Butadiene 인데 (이하 1,3 BD), 이 1,3 BD 는 이중 결합이 두개 존재하므로 다른 올레핀류에 비해 중합 반응에 훨씬 취약하고 Fouling 과 Popcorn polimerization 문제를 자주 일으킨다.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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