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최초 10년 만기 신용대출 등장(국민은행)


은행권 최초 10년 만기 신용대출 등장(국민은행)

국민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10년 만기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 3억 원(금리 4%, 30년 만기, 원리금 균등 상환) DSR(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 40% 적용 신용대출 금리 4.5% 원리금 균등 상환 하나은행이 40년 만기 주택 담보대출 상품 출시에 이어서 초장기 신용대출 상품이 계속 나올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올해부터 계속된 금리 인상과 주택 거래 부진으로 인한 가계대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은행들이 대출 만기를 점차 늘리는 방식으로 은행 고객 유치를 하려는 것으로 분석이 됩니다. 대출 만기가 늘어나면 매달 갚아야 할 원리금 상환액은 줄어들고 DSR(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은 대출 한도가 늘어나게 됩니다. 조삼모사라는 생각은 분명히 들지만 은행으로서는 마지노선의 영업 방법으로 보입니다. DSR 규제는 점점 강화될 것입니다. DSR이 강화되면 자연스럽게 장기 대출을 찾는 수요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 경제 원리로 작용합니다. 국민은행 신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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