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직도시 》 자동차와 배를 만들던 도시, 어느 날 산업이 사라졌다. 군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 실직도시 》 자동차와 배를 만들던 도시, 어느 날 산업이 사라졌다. 군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실직 도시 저자 방준호 출판 부키 발매 2021.12.20. #방준호 지난 포스팅을 통해 소개한 적이 있던 《 출판사 하고 싶을 때 읽는 책 》을 통해 알게 된 건데, 도서의 판매량이 증가하는 연중 시기는 독서의 계절 가을도 아닌, 연초라는 것이다. 그래서 서가에 꽂혀 있는 책들 중 기억에 남는 책들을 꺼내 도서정보를 보았다. '이게 웬걸' 의외로 12-1월에 출간된 책이 많더라. 연말/연초에 책을 집중적으로 구매했거나, 아니면 그 시기에 오래 기억에 남는 책들이 나왔거나 둘 중 하나일 듯. 아무튼, 제목에 붙잡혔고, 부제인 ‘기업과 공장이 사라진 도시는 어떻게 되는가?’에 끌려, 장바구니에 담게 되었는데 이 책도 지난 연말에 나온 책이다. 자동차와 조선산업이 있던 군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 실직도시 》 Previous image Next image 책 내용은 기자인 저자가 군산 GM 공장과 현대조선소 폐쇄로 직장을 잃은 정규직, 비정규직, 하청업체 노동자, 대공장 노동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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