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움을 배우러 나선 소년 이야기》 '독일 명작의 이해'의 전영애 선생님이 번역한 그림형제 이야기 : '빨강모자', '헨젤과 그레텔', '라푼젤', '백설공주'


《무서움을 배우러 나선 소년 이야기》 '독일 명작의 이해'의 전영애 선생님이 번역한 그림형제 이야기 : '빨강모자', '헨젤과 그레텔', '라푼젤', '백설공주'

#그림형제 #전영애 북 클러버들은 아실 테지만, 민음 북클럽에 가입할 때면 치러야 하는 선택의 수고로움이 있다. 특히 해마다 기획되는 스페셜 에디션 중에서 책을 골라야 하는 즐거움의 특별함이란. 올해 북클럽 스페셜 에디션 중에서 『내곁에서재』는 세 권의 책을 골랐는데, 다자이 오사무와 안톤 체호프 단편선과 이 책 ‘그림 동화’이다. 그림동화의 〈헨젤과 그레텔〉를 모티브로 한 구병모 작가의 장편소설 《위저드 베이커리》를 얼마 전에 읽었던 터라 이 책이 궁금해졌고, 또 하나는 역자의 이름을 보는 순간 이분이 곽아람 작가의 《공부의 위로》 속 ‘독일 명작의 이해’ 시간에서 만난 선생님이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우리는 ‘독일 명작의 이해’를 통해 인간은 지향하는 바가 있는 한 방황한다고 배웠다.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교양인’의 자세라는 것도 함께 배웠다. - 《공부의 위로》 중 229쪽. ‘인간은 지향하는 바가 있는 한 방황한다’는 괴테의 파우스트 중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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