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쓴 것》 82년생 김지영의 확장판 소설가 조남주 소설집 여성의 삶을 이야기하다


《우리가 쓴 것》 82년생 김지영의 확장판 소설가 조남주 소설집 여성의 삶을 이야기하다

#조남주 우리가 쓴 것 저자 조남주 출판 민음사 발매 2021.06.18. 작가의 대표작인 《82년생 김지영》이 유명해지던 해, 동서와 처제에게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추천한 적이 있다. 물론 그 후로 책 추천은 안 하기로 맘먹었지만...... 최근 작가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다고 하여, 냉큼 장바구니에 담고, 서재에 들어놓은지도 몇 주가 훌쩍 지난 오늘에야 만났다. 조남주 작가의 신작 소설집 《우리가 쓴 것》 Previous image Next image 8편의 단편을 담고 있다. 각 단편은 80대부터 10대까지 여성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어, 꼭 《82년생 김지영》의 세대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을 듯. 그리고, 8편의 작품을 읽으며 궁금증이 생겼는데, 이런 독자의 생각을 작가는 정확히 꿰뚫고, 마지막에 담겨있는 작가의 말에서 조목 조목 언급한다. 마치 제갈량의 비단 주머니처럼. 8편의 제목과 내용을 초간단 정리하면, 매화나무 아래 (치매 할머니 이야기) 오기 (유명 소설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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