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메로스 : 다자이 오사무 단편선》 민음 북클럽 스페셜 에디션


《달려라 메로스 : 다자이 오사무 단편선》 민음 북클럽 스페셜 에디션

#다자이오사무 달려라 메로스 저자 다자이 오사무 출판 민음사 발매 2022.06.03. 올해 민음북클럽 스페셜 에디션에서 고른 책입니다. 실은 저는 다자이 오사무의 작품을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었다는 《인간실격》, 하다못해 동명의 드라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함에는 또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다자이 오사무가 평생을 자살 충동, 자살 집착으로 살았던 작가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잿빛의 불안과 우울함으로 물들 듯한 두려움이오. 《달려라 메로스 : 다자이 오사무 단편선》민음북클럽 스페셜 에디션 Previous image Next image 모두 8편의 단편이 담겨있는데요. 읽다 보니 단편집 제목이〈달려라 메로스〉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그리스 우화 ‘다몬과 핀티아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단편소설인데, 사전 정보가 없었으니 읽어 가면 갈수록 ‘엇 이거 익숙한 이야기인데. 주인공 이름이 메로스였나.’라고 웅얼거리며, 그리스신화같이, 동화처럼 전개되는 이 이...


#寸善尺魔 #그리스우화 #내곁에서재 #다몬과핀티아스 #다자이오사무 #달려라메로스 #메로스와세리눈티우스의우정 #민음북클럽스페셜에디션 #촌석척마

원문링크 : 《달려라 메로스 : 다자이 오사무 단편선》 민음 북클럽 스페셜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