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계여행 기록 18개국 정리 90살까지 배낭여행할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의 여행 발자취를 한번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글을 적어요. 제 여행의 역사는 길지만 인생에서 가장 기억 남는 일은 30살에 회사를 그만두고 1년 동안 혼자서 세계여행을 했었는데 때로는 친구랑, 지금은 아이랑 여행을 계속 다니고 있네요. 지금까지 모은 마그넷을 보니 마그넷과 함께 여행 기록을 남겨보고 싶었어요. 워낙 좋아하는 나라와 도시는 반복해서 가는 것을 좋아하고 남들이 찾아가지 않는 식당이나 새로운 루트를 찾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생각보다 나라가 많진 않아요. 장기 여행을 해도 한 도시에 오래 머무르는 편이기도 하고요. 제 여행 발자취 한번 따라와보시겠어요? 홍콩 홍콩은 3번 여행인데 사실 저는 아직 홍콩의 감성을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중국 향신료를 좋아하지 않아서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현지식을 즐겨먹는 편이지만 홍콩에서도 파스타와 피자 등을 먹은 기억이 나요. 하지만 한국에서도 워낙 가까운 나라 + 친구들과 쇼핑하기 좋은 나라로 기억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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