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영도/태종대 ] 바다보며 조개구이 찐하게 한판 '태종사랑'

태종사랑 부산광역시 영도구 감지해변길 81 3번 태종사랑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바다바람에 실려 온 바다내음에 조개구이 찐하게 먹고나면 바다를 품에 안은 것만 같다 태종사랑 부산 영도구 감지해변길 81 3번 태종사랑 태종대 조개구이 거리 도착 후, 빨간색 포차촌에 들어 와, 오른쪽 세번째 입니다 부산에 왔으면, 태종대 조개구이 한번 먹어봐야죠 외식은 역시 분위기도 한 몫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태종대 바닷가 앞에서 구워먹는 조개구이는 진짜 맛깔스럽습니다 주말 오후에는 사람들로 가득하여 복잡스럽기 때문에, 밤바다의 낭만도 즐길겸 늦은시간에 방문하니, 편리하고 쾌적하게 즐기다 올 수 있었어요 가성비가 정말 괜찮지 않아요? 노량진이나, 수도권 어디서든 조개구이에 술한잔 하다보면 2~3명이서 10만원은 훌쩍인 적이 대부분이였어요 그런데, 이 곳에서는 6~7만원이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게다가 바로 앞에는 부산 바다가 넘실대고 있으니 얼마나 맛나게 먹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