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카페] 예쁜 브런치 카페

오랜만에 다녀온 힘앤아이 카페 지난 봄 한창 벚꽃구경 다닐때 청평으로 드라이브 갔던날 우연히 발견했던 곳 이에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지라 기억에 제대로 박혀서 이번에 놀러갔을때도 여기는 꼭 들려야겠다며~ 벼르고 있었던 청평카페 랍니다. 마침 펜션도 근처로 잡았고 브런치 메뉴들도 많아서 집에 가는날 퇴실하면서 들려 먹기로 했거든요~ 오픈시간 맞춰간거라 사람도 많이 없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았지요 봄에 갔을때는 한창 붐비는 시간이라 음료만 마시고 후딱 나왔는데 이번엔 조용히 분위기있게 브런치까지 즐기니 너무 좋더라고요 전에 못 봤던 공간들도 둘러볼 수 있었고 카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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