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항진 카페 로맨틱 분위기 명주가!

강릉에는 친구가 살고있는데요, 그래서 종종 놀러가곤합니다얼마전에도 휴가철이 끝났으니 이제 차밀릴일도 없겠다 한번 보자고 하더라구요추석도 얼마 안남았구 그전에 얼굴한번 보는게 좋을듯싶어서1박2일로 놀러갔다왔어요 ㅎㅎ자주가는 전집도 가구 회도 먹고 다 좋았는데요그중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웠던건 바로 남항진 카페에 간거였습니다원래 카페하면 안목이라서 그쪽으로 갈줄알았는데친구가 조금 다른곳으로 가서 여긴 어딘가 했는데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커피를 잘 안먹는 저한테 잘 어울릴듯싶어서한번 데려오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기분좋게 발걸음을 옮겨서 들어가봤는데요, 카페가 대체적으로알록달록하면서도 귀여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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