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은 어릴적에 가족들과 자주 놀러가던곳이랍니다아빠의 친구분이 살고계셔서 종종 갔었는데친구분이 다른곳으로 이사가셔서 한동안 못갔었네요근데 삼척 바다의 푸르름과 친근했던 동네의 활기를 잊지못해오랜만에 가족들과 삼척에 다녀왔어요마침 동생이 마련해놓은 해피한 숙박이 있어서해향펜션에서 편하게 쉬다올 수 있었죠해향이라는 이름을 가진곳답게멀지않은곳에 바다가 위치해있었습니다게다가 정원도 예쁘게 꾸며져있다보니멀리갈거없이 펜션 안에서 풍경만 구경해도 좋았고요해피한 숙박을 이용하면 두명정도 묵을 수 있는기본룸으로 제공되는데요저희는 엄마아빠랑 조금 넉넉하게 사용하고싶어서일부러 업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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