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My Mind, Just In Time] 사랑은 허상이다


[Out My Mind, Just In Time] 사랑은 허상이다

일기를 쓰다 문득 놀랐다. 사랑을 표현하는 데 제로섬이란 단어를 사용하다니.. 언제부터 그 감정을 정량화 하기 시작한걸까. 실망하기 싫어서 일말의 기대를 져버리고자 노력하는 꼴은 또 뭐람.. 사랑이란 감정에 늘 직진 밖에 모르던내가 멈칫 멈칫 방향을 고민하는 모습이 어색하기도 하고 애석하기도 하다. 그래도 (이제서야) 깨달은 건 쏟아부은 사랑 전부가, 그만큼의 감동으로 온전히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사랑의 방식과 정도가 상대방에게 닿을 때에는 그 모습과 크기가 다르게 인식될 수 있다. 그러니까, 내가 쏟아낸 딱 그만큼 돌려받을거란 이상한 보상심리를 가지지 말란 소리다. "파도가 바다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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