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무함마드 풍자만화 보여준 교사 참수 테러


프랑스에서 무함마드 풍자만화 보여준 교사 참수 테러

프랑스 파리 북서쪽 Conflans Sainte-Honorine 거리에서 10월 16일 현지시각 오후 5시쯤 한 중학교 교사가 목이 잘려 살해되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낮에 일어난 살인 사건이라 충격적인데 게다가 참수까지 했다니 더욱 충격적이네요. 프랑스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이슬람 테러 공격으로 규정하고 강도 높게 비난하며 극단주의에 맞서 단결할 것을 촉구했다고 합니다. 이번 일로 유럽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대한 경계가 더욱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살해된 교사는 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였습니다. 살해되기 열흘전에 무슬림 예언자인 무함마드를 풍자한 캐리커처를 보여주며 표현의 자유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는데 그 뒤로 협박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결국 한 무슬림 학생에 의해 살해가 되었는데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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