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 신장 위구르 강제 노동 방지법에 로비하다 적발


애플사, 신장 위구르 강제 노동 방지법에 로비하다 적발

이번에 애플사가 중국에 있는 신장 위구르족들에 대한 강제 노동 방지 법안에 대해 로비활동을 하다가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 인기 스마트폰인 아이폰을 만드는 애플사는 중국에 아이폰 부품 공급업체를 두고 있는데 이 부품 업체는 지난 7월에 미국에서 신장 위구르족 인권 침해 연루 기업으로 등록되어 제제 대상에 올랐습니다. (기사 출처: 9to5mac.com) 애플이 이번 로비를 통해 무엇을 얻으려고 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하는데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통과될 법안에 로비를 한다는 것은 법안이 통과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반증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죠. 미국 상무부에서는 위구르족 인권 침해와 관련된 기업 11곳을 제제 대상에 올렸는데 해당 기업은 입니다. 이들 기업 중 오필름테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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