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등기 실패 사례 공유

요즘 아파트 전세 놓기는 너무 너무 어렵습니다. 제가 가진 지역은 입주 물랴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안일하게 대처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당시 주위 비슷한 아파트 전세가가 5.5억이 최저가였습니다. 저는 못해도 그정도는 받을 수 있겟구나 하고 있었는데 제가 가진 것은 주복이었는데 동시에 입주하는 700세대 아파트가 있는게 조금 걸리긴 했었습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생각보다 전세가 잘 안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첫 번째 실수 생각보다 전세가 안 나가면 부동산에 수시로 연락해서 면밀히 동향을 파악해야 했다. 하지만 전 단순히 초기라서 안 나가는 줄알고 무작정 기다리기로 합니다. 두번째 실수 플랜B 를 전혀 생각 하지 않았다. 대출에 대해서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아니 알아 보지도 않았습니다. 2019년 매수 하였기에 집단 대출 시 DSR에서 어느정도 여유로웠으나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뒤 늦게 알아봤을 때는 집단대출이 끝나서 손쓸 수 없었습니다. 만약 대출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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