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자동차 배터리를 직접 갈아보았습니다.


난생처음 자동차 배터리를 직접 갈아보았습니다.

이번 겨울에만 배터리가 방전되기를 4번째.. 자동차 보험 출장서비스를 부르는 것도 이제 한 번밖에 남질 않았고, 언제 또 방전될지 모르는 불안함에 큰 맘먹고 배터리를 직접 갈기로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거라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지만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글들을 찾아보고 한 번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기존것과 동일한 용량과 사이즈의 배터리를 구매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최저가인데도 대용량이라 그런지 하나에 10만원 가까이 하네요. 카센타가면 15~18만원이라고 하던데, 자주 안 갈아봐서 그런지 배터리가 이렇게 비싼 줄 몰랐습니다. 택배로 도착한 배터리입니다. 배터리가 엄청 무겁더군요. 20kg인데 비루한 몸으로 혼자 들기에는 무거웠습니다. 배터리 구매할 때 공구 대여 옵션도 있길래 같이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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