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얼마 안 남은 서현역 오락실 탐방


이 시대에 얼마 안 남은 서현역 오락실 탐방

이 시대에 얼마 안 남은 서현역 오락실 탐방 어렸을 때 번성했던 오락실을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죠. 대부분 개인 컴퓨터가 있기도 하고, 20여년 전 PC방 붐이 일면서 오락실은 구시대의 유물로 남겨졌었습니다. 잘 나가던 오락실이 한 두개씩 없어지더니 지금은 있는 곳을 찾기가 더 어려운 실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런 오락실을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타이토스테이션이라는 오락실인데 서현역에 있죠. 서현역 5번출구로 나오면 AK플라자에서 바라볼 때 좌측에 올리브영이 있는데, 그 지하에 오락실이 있습니다. 오늘 가족이 서현역 먹자골목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가 소화도 시킬겸 해서 잠깐 들렀었는데 재미있더군요. 지하 1층인데 오락실 규모가 좀 있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손잡이 같은 걸로 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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