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렌지 수납장 받아서 조립해 봤습니다.


전자렌지 수납장 받아서 조립해 봤습니다.

전자렌지 수납장을 안 쓰고 싱크대 한 켠에 전자렌지를 두고 쓴 지 어언 3년.. 지저분해지고 불편해져서 전자렌지 수납장을 오픈마켓에서 알아 보았습니다. 가장 심플하고 저렴하고 튼튼한 것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물건을 받고 나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나무판과 연결봉, 나사등이 들어있었습니다. 나무판은 무늬 시트지로 깔끔하게 마감되어있었고 뒷면을 보니 나사 구멍이 뚫려있더군요. 나무판 윗 면은 구멍이 막혀있어서 처음에는 조금 어리둥절했습니다. 단순하게 그냥 뚫으면 되는 간단한 방식. 구매자 입장에서는 새 제품이라는 확신이 들테고 판매자 입장에서는 한 번 뚫으면 반품이 안 될테니 구매자나 판매자 둘 다에게 좋은 안전장치가 되겠군요. 봉에 달린 쇠로 그냥 뚫어버리면서 나사 조립을 합니다. 위 아래 봉의 구멍에 맞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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