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상장, 기업가치 6조원?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 통과!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 통과 현대중공업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해 오는 9월 IPO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한국조선해양으로부터 물적분할돼 설립된 선박 건조회사로, 지난 2019년 현대중공업그룹은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결정하면서 기존 현대중공업을 중간 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으로 분할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한국조선해양이 100% 지분을 보유한 비상장 자회사로 남아 있었습니다. 6일 조선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 1월 전체 주식의 20% 정도의 신주를 발행해 모두 1조원의 자금을 조달하겠다고 상장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지난 5월6일 상장 예비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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