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제주도 한달살이가 아니라 쭉 사는 방법?

안녕하세요. 삼년안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삼경자입니다. 오늘로 #제주도 #한달살이 3일차입니다. 도착한 일요일에 응급실에 가는 혹독한 제주도 한달살이 신고식을 치렀지만, 오늘은 제주도 한달살이 적응이 되었다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어제는 시골사람 서울가는 심정으로 서귀포에 가서 외식을 하고 왔어요. 아주 흡족하게 만족스러웠지만, 무지 피곤하더라구요. 잠자는 시간이 정해져있는지라 조금 일찍 잤다고 또 피곤에 쩔어도 일찍 일어났어요. 그래서 걸었습니다. 원래 제주도 한달살이 때는 꼭 아침 걷기를 하자 다짐하였는데, 오늘 3일차에야 드됴 시작했네요. 제주살이 집 뒷마당에 아침해가 뜨고 있네요. 집근처 전기차 급속충전소에 테슬라를 맡겨놓고 집까지 걸어갔어요. #거문오름 근처에 제주도 한달살이 집이 있어요. 제주도 한달살이 집 뒷마당 에어비엔비로 구한 이 집의 장점 중 하나 깻잎, 상추, 치커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오늘보니 상추도 그럭저럭 먹을만큼 자랐네요. (오늘은 그렇게 상추쌈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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