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땐, 마술 램프를 문질러라

안녕하세요. 삼년안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삼경자입니다. 오늘은 금요일 저녁이네요. 아...10시도 안되었는데...졸리네요. 2,500만원치 신뢰를 회복하다. 삼경자는 22년에 4개월만에 자산이 36억이나 늘었어요. 36억의 대출을 받았거든요. 부정적으로 말하면 36억원의 빚쟁이죠. ㅎㅎㅎ 오늘 그 중 2,500만원을 갚았어요. 이번주 화요일에 (은행담당자 말에 따르면) 담보를 정말 탈탈 털어, 7,700만원의 대출을 받았어요. 돈이 들어온지도 몰랐는데, 다음날 들어왔었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2.79% 아름다운 금리로. 사실 올해 1월만 해도 1-2천만원도 대출하기가 힘들었었는데, 대체 저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암튼, 오늘 2,500만원을 갚았네요. 원래 올해 1월에 이사를 가기위해서 돈이 필요했는데, 마이너스 통장이고 뭐고 대출이란 대출이 꽉꽉 막혀있어서 사금융을 썼는데요. 신용 빵빵한 공무원를 이용해 1억을 빌렸지요. 이모가 신용대출을 해서 빌려줬단 이야기지요. 이모로선 ...

원문링크 : 잠잘 땐, 마술 램프를 문질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