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은 자존감이다.


습관은 자존감이다.

변화를 위한 첫 번째 걸음은 '무엇을' 또는 '어떻게'가 아니라 '누구'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아야 한다. 습관을 바꾸기가 어려운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변화시키고자 하는 대상이 잘못되었다. 둘째, 변화의 방식이 잘못되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습관을 변화시키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태도는 결과 중심의 습관을 형성한다. geralt, 출처 Pixabay 지속하기 위해서는 정체성 중심의 습관을 세워야 한다. 예를 들어, 두 사람이 금연을 한다고 해보자. 누군가가 담배를 권했을 때 첫 번째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괜찮습니다. 담배 끊었어요." 언뜻 합당한 대답처럼 들리지만 이 사람은 여전히 자신이 흡연자이며, 뭔가를 하느라 애쓰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 이전의 믿음을 버리지 못한 채 행동이 변화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괜찮습니다. 전 흡연자가 아니거든요." 작은 차이지만 이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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