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힘이 필요합니다....

날씨가 너무 덥고 폭염경보까지 내려져서 밖에 나가는 게 맞나? 하는 생각에 쉬었습니다. 이 것은 어제 본 전산세무 2급 시험.. 여차여차 하는 이유로 보게 되었는데, 정확히 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시험 결과는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이 시험을 처음 보는데 시험 시간이 1시간 30분이라 길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시험을 보면 시간이 모자랍니다...... 마지막 10점짜리는 손도 못 댄것 같습니다. ㅠ 기도 같은 거 별로 안하지만 기도의 힘이 필요할지도.. 날씨가 더워서 인지 시험 보러 온 사람들이 반정도 밖에 안되어 보였습니다. 하느님 부처님 알라님 산신령님 도와주세요.. 다음 주부터 장마가 시작이라는데, 이 장마가 끝나면 날씨가 좀 선선해 지지 않을까요? 날씨가 너무 더운데 좀 시원해 졌으면 좋겠네요. 이상 날로 먹는 이번 주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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