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사] 충격. 이제 바이러스 걸리면 돈 받는다?


[중국 시사] 충격. 이제 바이러스 걸리면 돈 받는다?

12월 2일, 중국 하얼빈 시 질병관리본부는 시내 그 바이러스 확진자 1명, 초기 양성 2명을 발표했는데요, 이제부터 바이러스 걸리면 1만 위안(원화 180만 원)을 장려금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보시죠. 하얼빈 도시 위치 (지도에서 지리적 위치를 파악하는 것은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중국 동북 도시 하얼빈은 인구 수 1000만 명의 대도시입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중국 내몽골 확진자가 갑자기 많아지면서 내륙 인원과의 접촉을 통해 현재 하얼빈까지 감염이 됐는데요, 중국 당국은 다시 한번 비상사태에 진입하며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출입 시 QR코드를 스캔해야 한다. 당국은 바이러스 의심 증상(발열, 복통, 기침 등)이 나타나면 감기약을 먹지 말고 꼭 병원에 와서 검사를 받으라고 권유를 하며 검사 후 양성 판정이 나올 시 원화 180만 원 상당의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합니다. 해당 금액은 대다수의 중국 서민들에게는 약 3개월 치 월급이며, 결코 작은 돈은 아닙니...


#도시 #하얼빈 #장려금 #의심증상 #올림픽 #양성판정 #비상사태 #베이징동계올림픽 #방역강화 #바이러스 #몽골 #동북 #한국선수단

원문링크 : [중국 시사] 충격. 이제 바이러스 걸리면 돈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