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문화] 체구가 작은 것은 적게 먹어서가 아니다.


[일본 식문화] 체구가 작은 것은 적게 먹어서가 아니다.

필자는 과거 일본 도쿄에서 1달 동안 머무른 적이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일본 문화를 맘껏 체험해 볼 수 있었으며, 일본 장인들의 음식점, 잡화점을 찾아다니는 즐거움도 엄청났습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이해가 안 됐던 의문점은 바로 기억 속 일본인들은 대부분 키가 안 크고, 체형이 말랐었습니다. 아마 일본의 소식(적게 먹는) 문화 때문에 적게 먹어서 그런 걸까~ 줄곧 생각해 왔는데 오늘날에야 이 또한 일본의 '와(和)' 문화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과거 70년간, 전쟁이 멈춘 이후 동아시아 각 나라들은 평화로운 발전에 접어들면서 경제 발전에 따라 국민들의 식탁은 점차 풍요로워졌습니다. 좋은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많은 영양소를 섭취한다는 것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국민들의 평균 신장은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성장률은 그다지 높지 못했습니다. 인종적 요소 추운 지방일수록 사람도 크고 동물도 큽니다. 1847년에 만들어진 '베르그만의 법칙'에 따르면 추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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