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술가의 정신세계 - 루이스 웨인


[영화] 예술가의 정신세계 - 루이스 웨인

루이스 웨인은 20살 때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그는 어린 나이에 일가족의 가장이 되었다. 활동 초창기에는 주로 잡지의 삽화로 동물이나 전원 풍경을 그렸으며, 뛰어난 그림 솜씨로 빠르게 명성을 얻었다. 23살에 10살 연상의 에밀리 리처드슨과 결혼하였으나, 그녀는 유방암에 걸리게 되어 결혼 생활 3년 후 자식도 없이 사망하고 만다. 그의 아내는 옛날 길에서 구조해 기르던 고양이 '피터'로부터 안정감을 얻었는데, 루이스는 그런 아내를 위해 피터를 자주 그려주었고 이 뒤부터 그는 주로 고양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1886년, 처음으로 의인화된 고양이를 발표하였고, 아기자기하고 풍자적인 그림들을 많이 그렸다. 1907년에는 뉴욕으로 이동하여 만화를 그리기도 했다. 웨인의 그림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곧 당대 미술계의 유명 인사가 되었다. 웨인의 고양이 사랑은 단순히 그림에만 그치지 않았고 고양이 애호가 클럽의 회장직을 맡거나 동물 보호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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