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아이디어] 환율을 이용한 올웨더 전략

예전부터 계속해서 든 생각인데 올웨더 계좌를 운영하면서 수익률을 극대화 하는 방법으로 미국 벤치마크를 추종하는 국내 ETF로 별도 올웨더를 구성하고 미국계좌로 글로벌 올웨더도 당연히 구성하고 즉, 양쪽다 올웨더를 계좌를 구성하고 환율의 일정 밴드를 정해놓은 후(예: 1,050 ~ 1,200원) 한국 올웨더 계좌 & 미국 올웨더 계좌 환율 밴드에 따라 리밸런싱을 주기적으로 하는 방향이 환율 변동성을 헷지하고 안정적이며 환차익 까지 얻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었다. 예를들어 내가 올웨더에 1억을 운영하는 중인데 환율이 1200원이 넘으면 한국형 올웨더에 7000만원 미국계좌 올웨더에는 3000만원 이런식으로 리밸런싱 한다는 이야기이다. 반대로 환율이 떨어져 1100원이라면 한국형 올웨더는 4000만원 미국계좌 올웨더는 6000만원 이런식으로 리밸런싱 하는 개념이다. 생각만 하고 잊고 지내다가. '부의사다리'란 책에서 한국형 올웨더 구성 비율을 제시해 놓고 있기에 아이디어를 적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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