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한 사람(민12:1~3)


온유한 사람(민12:1~3)

제목 : #온유한_사람 말씀 : 민12:1~3 1. #성도는_온유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놀랍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잘 이해가 안 되기도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건 3절 말씀인데 우선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여러분, 모세는 도대체 얼마나 온유했기에 세상의 모든 사람보다 온유했다고 했을까요? 그런데 여러분, 사실 모세는 처음부터 온유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물론 동족에 대한 사랑과 악에 대한 분노 즉 의분 때문이긴 했지만 어쨌든 사람을 때려서 죽게 만든 사람입니다. 출2:11,12절인데요, 같이 보겠습니다.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즉 그는 애굽의 왕궁에서 왕자처럼 자라나긴 했지만 자신이 이스라엘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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