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강해) 마20:17~28 십자가의 도


마태복음강해) 마20:17~28 십자가의 도

제목 : #십자가의_도 #마태복음강해 #조학환목사 말씀 : 마20:17~28 우리가 성경을 보면서 혹은 신앙생활하면서 정말 안타까운 일은 끊임없이 죄와 그로 인한 아픔 고통 심판에 대하여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본래 인생은 그런 존재로 창조되지는 않았는데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죄의 권세아래 놓인 인생은 죄의 굴레를 벗어던지지 못하고 계속 그 멍에를 메고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끊임없이 자기를 부인하고 낮아지고 엎드려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가운데 죄가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자꾸 그러면 안된다. 그러지 말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우리 마음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도 그게 다 선이요 의요 진리가운데 이루어져 참 생명의 기쁨과 자유와 평안을 마음껏 누리며 서로 사랑하며 감사하며 살 수 있었는데 말이다. 그런데 그 놈의 죄 때문에 자꾸 간섭받고 제지당하고 금지당하고 책망도 듣고 심지어는 끝내 진리의 길을 거부하면 영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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