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설교) 고난의 선한 싸움(벧전5:8~11)


주일오후설교) 고난의 선한 싸움(벧전5:8~11)

제목 : 고난의 선한 싸움 #주일오후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벧전5:8~11 1.고난은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서양 격언에 “참호 속에는 무신론자가 없다.”는 말이 있다. 전쟁에서 적군의 총탄이 빗발처럼 날아오면 참호에 엎드려서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을 찾는다는 말이다. 또 독일 격언에는 “고난은 기도의 선생”이라는 말도 있다. 고난이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낮아지게 하여 기도할 것을 가르쳐 준다는 말이다. 그렇다. 평안할 때는 기도하라. 기도하라고 해도 ‘시간이 없어요. 몸이 피곤해요. 바빠요.’하면서 핑계를 대고 기도할 생각을 안한다. 그러나 고난과 시련이 닥쳐오면 기도하라 소리 안해도 기도하게 된다.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하게 되고 기도원에 가고 한다. 그래서 고난이 기도의 선생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가까이 하도록 하기 위해서 고난을 허락하시는 것이다. 레미제라블로 유명한 프랑스의 작가 빅토르 위고도 그랬다. 그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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