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예배설교) 내가 봉양하리이다(창45:10,11)


주일낮예배설교) 내가 봉양하리이다(창45:10,11)

제 목 : 내가 봉양하리이다.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 씀 : 창45:10,11 1.부모님을 기꺼이 섬겨야 합니다. 물론 세상에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사는 사람은 없지만 요즘에는 연세가 높으신 어르신들이 자식 앞에서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하는 시대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 어르신들이 자녀들에게 하기 꺼려하는 말 세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아프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자녀들이 걱정할까봐, 싫어할까봐 웬만큼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돈이 필요하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먹고 싶은 것도 있고, 옷도 사입고 싶을 때도 있고,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헌금도 필요하고 그런데 돈이 부족해도 자식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자식들 눈치 보느라고 돈이 필요하다는 말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외롭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자식들이 아무리 많아도 외로울 때가 있지만 외롭다고 하면 자식들이 부모를 잘못 모셔서 그런가보다 생각하며 걱정할까봐 말을 ...


#조학환목사 #주일낮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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