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예배설교)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요5:10~18)


주일오후예배설교)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요5:10~18)

제목 :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주일오후예배 #조학환목사 말씀 : 요5:10~18 오늘 말씀은 앞부분에서 주님께서 베데스다 못가에서 38년 된 환자를 고쳐주신 내용에 계속 이어지는 말씀이다. 여기서 주님께 고침받은 사람은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38년이나 지낸 환자였다. 그런데 그가 누구의 손에 들려 왔는지는 모르나 물이 움직일 때 제일 먼저 들어가면 낫는다는 베데스다 못가를 가까스로 찾게 되었다. 그러나 그를 연못에 제일 먼저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병고침을 받지 못한 불쌍하기 짝이 없는 인생이었다. 물론 베데스다 못이 요동칠 때에 제일 먼저 들어간다고 그 물 자체의 효능 때문에 나을 리는 없다. 당시 사람들은 그 물이 갑자기 요동치는 것은 뭔가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믿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들어갔을 때에 병고침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는 보호자나 그를 데려왔던 사람도 언제 요동칠지 모르는 물을 마냥 기다릴 수 없어 그 자리에 계속 있지...


#조학환목사 #주일오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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