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예배설교) 인생의 등불(시119:105~112) 조학환목사


주일낮예배설교) 인생의 등불(시119:105~112) 조학환목사

제목 : 인생의 등불 #주일낮예배설교 #조학환목사 말씀 : 시119:105-112 1.죄와 무지와 한계 속에 있는 인생 여러분, 인간은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알다가도 모르고, 모르다가도 알 것 같기도 한 존재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어떤 면에서는 그 능력이나 지혜나 사랑이나 선이나 의나 이런 것들이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어떤 면으로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가지고 시기하고 삐치고 질투하고 싸우고 욕하고 때리고 빼앗고 심지어 죽이기도 합니다. 또 가까이서 보면 다 나름대로 예쁘고 멋있지만 저 높이 올라가서 보면 개미들이 왔다갔다하는 것과 같고 더 올라가면 아예 보이지도 않습니다. 또 인간이 나름대로 이루어놓은 업적들이 대단하긴 하지만 그런 것들도 천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고 게다가 어느 순간 물거품처럼 사라질 것들입니다. 또 상당한 예지적 능력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러나 동시에 단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또 윤리적 도덕적 철학적으로 상당한 식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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