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이전 확장판 -이장원, 이성호, 박재영


 부의 이전 확장판 -이장원, 이성호, 박재영

부자는 3대밖에 못 간다 바로 상속세 때문이다 p.35 일례로 내가 부모에게 700억 원을 상속받으면 280억을 상속세로 내고, 자녀에게 420억을 또 상속하면 200억을, 다시 자녀가 손주에게 상속하면 100억을 상속세로 내야 한다. 결국 3대에 걸쳐 남은 재산은 120억이다.

아무리 자산을 일궈놔도 3대면 대부분 증발한다. 그래서 미리 상속재산을 지키는 법을 고민해야 한다.

미리 준비한 증여는 부모와 자녀 세대가 두루 행복할 수 있는 미래 설계다. 부모의 사랑이 온전히 계승되길 원한다면 더 늦기 전에 상속과 증여 설계를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은 상속세와 증여세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물론 빚을 상속받거나 재산이 얼마 안 돼서 안심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본인에게 해당하는 부분만 읽고 상속세와 증여세에 대한 기초지식만 알아도 나중에 세무사와 상담할 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빚을 상속받기 싫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빚은 상속포기를 가정법원에 신고하면 된다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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