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체질, 소음인, 수음체질과 비교 수양체질은 팔체질에서 소음인(少陰人, 水體質)을 음양(陰陽)으로 다시 구분하여 수양체질(水陽), 수음체질(水陰)로 나눈 것입니다. 사상의학에서는 한의학적 장기인 간, 신, 비, 폐의 상대적 편차에 따라서 소음인을 신대비소(腎大脾小)로 다른 체질과 구분했습니다. 신장은 수(水)의 장부이고, 비장은 토(土)의 장부입니다. 팔체질의학에서는 한의학적 장기인 간, 심, 비, 폐, 신, 오장과 담낭, 소장, 위, 대장, 방광, 오부로 좀 더 세부화해서 상대적 편차를 설명합니다. 수양체질은 기본적으로 소음인으로써 신(腎, 신장)이 강(大)하고, 비(脾, 췌장) 약(小)하지만, 그다음 장기의 상대적 편차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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