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6월 2주차 주간일기


[블챌] 6월 2주차 주간일기

나이가 먹어갈수록 왜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 지.. 벌써 블챌 2주차 컹.. 날씨가 더우니까 더 기력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야간 근무만 하면 하루종일 잠자는 시간이 너무 아깝지만.. 수면 질이 좋지 않은 나에겐 잠이 보약이라 이틀내내 골골.. 왜이리 잠을 푹 못자는 걸까요ㅠㅠ 일하기 싫다구욧! 이런 저런 핑계대며 오프날 기분 전환 겸 총총.. 여름은 역시 바닷가지만 낮에 만나면 더워서 위험하니까 저녁에 만나서 꽃게탕 먹으러 총총..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해수욕장가서 튜브끼고 놀던 곳에 위치해있는 음식점.. 바닷가라 습하긴 하지만 저녁이나 그나마 선선해서 낮은 위험하니까 추억 겸 먹으러왔어요 소소하게 나온 밑반찬.. 꽃게가 왕크나 가격은 좀 비싼듯 .. 그치만 노는건 즐거우니까 쪼꼼 용서해줄 수 있어요 이래저래 또 수다떨고 다시 일상으로.. 일개미는 열심히 또 일을 하고 ㅋㅋㅋㅋ 퇴근하고 집 가는 길 나도 키링이 갖고 싶.. 왜! 도대체 ! 무슨 이게 나에게! 필요한가 묻지않고 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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