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고 먹고 또 먹는 한 주간


즐기고 먹고 또 먹는 한 주간

드디어 8월의 마지막주 블챌을 쓰다보면 정말 마지막 일요일만 쓰다보니.. 시간이 더 훅훅 가는거 있죠 벌써 9월 이라니 정말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서 뭔가 가을이 온 거 같더라구요 전 워낙 여름보단 봄 가을을 좋아해서 오는 게 반갑달까요 그 가을바람 냄새가 너무 조크든여.. 솔직히 무슨 냄새인지 멀라여 컹.. 가을타나.. ㅋㅋ.. 이번주는 정말 1일 1포가 무리인 주간이였어요 글만 주구장창 써놓고 나는 왜 여기있나 왜 또 여기서 일하고있나 반복을 하며 또 잇님들의 포스팅을 감탄하며.. 세상엔 정말 부지런한 분들이 많고 블로그를 하면서 점점 더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할까요 뭔가 소통하는 재미도 있고 답방을 가면서도 블챌에서 같이 소통하는 수다떠는 댓글이 더 재미를 느끼는 요즘이예요 특히나 여러 이웃님들의 글에 감탄.. 재미를 느끼며 슥슥 읽는다는 ㅎㅎ 그렇게 책을 읽었어야 하는 건데 .. 그래도 이번 주간도 먹는 게 남는거니까 일 끝나고 회먹으러 모임 이야기 나누느라 역시 사진은...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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