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달밖에 남지않은 한 해.. 일하면서 블로그를 해서 그런지 일이 바쁜건지 뭐가 바쁜건지 시간이 너무 빠르다 나만 느낀거 아니겠지 이번주는 운동겸 산책겸 엄청 걸은듯.. 만보이상도 걸은적도 있는데 정말 생각해보면 체력을 길러야 일을 할 수 있겠슴.. 산쪽으로 산택가는데 배고팠나 배추먹는 아이.. 고라니인가.. 모르겠음 고라니보고 냥이 구경구경하고.. 또 소고기 꿉꿉하고 픔.. 역시 부드러운게 최고 후식으로 내가 좋아하는 엄마는 외계인 마싯.. 날이 추워도 얼죽아.. 얼어죽어도 아이스크림?ㅋㅋㅋ.. 잇님들이 좋아하는 베라 메뉴가 무엇인지 궁금.. 전 뉴치케도 사랑합니당 참고로 매운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친구가 추천해준 씨유에 판다는 신촌훼드라라면.. 맵기만 하고 그냥 쏘쏘였음.. 끓여먹는 열라면이 최고임.. 증말 매움 갑자기 또 잇님들의 최애라면이 뭔가 궁금해짐.. 가을은 가을인지 가는 곳마다 코스모스가 가을이 좀 더 길면 좋겠지만 아쉬움 킁 고기는 역시 지글지글 해야 맛이찌유 또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october 03. 나이 먹기 싫은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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