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對나토 협력 강화 희망 하반기 협력 파트너십 체결할 것


尹대통령,  對나토 협력 강화 희망 하반기 협력 파트너십 체결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나토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나토의 새로운 전략적 협력관계를 위해 올해 하반기 '한-나토 협력 파트너십'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8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나토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윤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어떤 맞춤형 전략적 파트너십을 설계할지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라며 "우리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유럽 파트너국들이 어떤 협력을 모색할지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토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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