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에게는 공감하면서 왜 우린 비난하나. '전장연' 올린 비교 만평 올려 파문


우영우에게는 공감하면서 왜 우린 비난하나. '전장연' 올린 비교 만평 올려 파문

우영우에게는 공감하면서 왜 우린 비난하나. '전장연' 올린 비교 만평 올려 파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만평을 통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본인들을 비교하며 대중의 모순적인 반응을 지적했습니다. 최근 전장연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공식 SNS를 통해 '다른 반응'이라는 제목의 2컷 만평을 올렸습니다. 왼쪽 컷 속 우영우는 "80년 전만 해도 자폐는 살 가치가 없는 병이었다"라고 말하고 있고 오른쪽 컷에는 지하철에서 시위를 벌이는 장애인이 담겼습니다. 만평 속 시청자는 대비되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우영우를 보고는 "장애인도 함께 살아야지"라며 공감합니다. 반면 지하철 장애인에게는 "집에만 처박혀 있을 것이지. 왜 출근길 막고 난리야"라며 분노합니다. 전장연은 "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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