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16 Apr 2022] 콜마르 역 짐 보관, 시내 꼬마기차 투어


[유럽여행 16 Apr 2022] 콜마르 역 짐 보관, 시내 꼬마기차 투어

지난 부활절에 다녀왔던 콜마르. 아기자기한 프랑스 마을의 예쁨을 한껏 보여주었던 곳이다. 그동안 여기저기 다니느라 이제야 포스팅으로 남겨본다. 우리는 바젤에서 기차를 타고 콜마르로 갔는데, 정말 짧은 시간 여행하고 많은 것이 바뀌는 느낌이 신기했다. 바젤에선 대부분의 서비스직들이 독어, 프랑스어, 영어를 모두 구사하며 주로 독어로 대화하는 걸 지켜보다가 얼마 왔다고 여긴 완전 프랑스였다. 여행 온 독일 가족(인지 독어를 쓰는 스위스인인지 확실치는 않지만)이 꽤 있었는데 자기들끼리 한참 독어로 이야기하다가 현지인에게 무언가를 물어볼 때 영어로 천천히 말하고 숫자를 헷갈려 하는 게 재밌었다ㅋㅋ(여기선 독어하면 못 알아 들으려나? 하고 남편에게 물었더니 프랑스에서 독어하면 뺨 맞지 않을까? 했닼ㅋㅋ 아 프랑스... 왠지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아ㅋㅋㅋ) 우리는 바젤에서 체크아웃 후 스트라스부르에 체크인 예정이었으므로 콜마르에 짐을 맡길 곳이 필요했다. 조그만 콜마르 역사를 나가자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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