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16 Apr 2022] 스트라스부르 에어비앤비 후기


[유럽여행 16 Apr 2022] 스트라스부르 에어비앤비 후기

스트라스부르에선 에어비앤비에 묵었다. 원래는 호텔을 먼저 알아보았는데 이 도시의 원도심 격인 성당 주변에는 호텔이 많지도 않거니와 대부분 아주 오래된 곳들이 많고(카펫 깔려있는 낡은 호텔 답답한 냄새 나서 싫어함.) 역 주변에는 신식 호텔이 꽤 있기는 하나 여행할 때 맘먹고 ~가보자. 하기보다는 관광지 한가운데 머물면서 물 사러 갈 때도, 밥 먹으러 갈 때도 그 관광지 분위기를 느끼는 게 좋은 나에게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에어비앤비를 몇 번 뒤적이다 보니 아마 중간 취소된 것으로 보이는(처음 검색에서 없다가 2주 후 검색에서 발견되었다) 에어비앤비 플러스 숙소를 구할 수 있었다. 에어비앤비 플러스는 슈퍼 호스트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개념으로 직접 심사해서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곳에만 부여하는 등급이라고. 이제까지 그래도 열 번 이상 에어비앤비 사용해 본 것 같은데 플러스는 본적도 묵어본 적도 없어서 신기했다. 초반에 연락 담당자가 답을 빨리 안 해서 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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