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 런던 시내 여행 투어 코스 추천 1일차 - 몬머스 커피부터 빅벤까지


[런던여행] 런던 시내 여행 투어 코스 추천 1일차 - 몬머스 커피부터 빅벤까지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미뤄두던 런던 시내 추천 여행 코스를 기록해 본다. 처음 런던에 발을 디딘 20여 년 전부터(그게 내 첫 해외여행이었다) 사 개월의 거주를 끝낸 가장 마지막의 기억까지 언제나 런던은 나의 넘버원 도시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장소를 더듬어가며 기록해 본다. 사실 꼽자면 끝이 없고, 개인적인 추억이 담긴 순위는 좀 다르긴 한데 보통의 여행자가 3일간 런던을 여행한다고 했을 때 보편적으로 좋아할 만한 곳들을 가려 담느라 내 취향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다. 그래도 담지 못한 곳이 있을 뿐이지 사랑하지 않은 장소를 담지는 않았으니 참고하시기를:) 몬머스커피 & 닐스야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플랫화이트와 까눌레 첫날의 시작은 역시 몬머스 커피여야 한다. 갈 때마다 손님이 바글바글하고 그렇게 유명하면서 지점은 전 세계에 두 개밖에 없는 몬머스 커피야말로, 내가 런던에 왔구나. 일깨워주는 마법의 맛이다. 추천 메뉴는 플랫 화이트와 까눌레. 플랫 화이트는 최근에 국내에 비슷한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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