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3 ~ 4 ~ 5 ~ 어메이즈핏 GTR 47mm 사용 후기


샤오미 미밴드3 ~ 4 ~ 5 ~ 어메이즈핏 GTR 47mm 사용 후기

미밴드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한 번도 안써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써 본 사람은 없다(그렇다고 믿는다). 나는 흑백 액정이었던 미밴드3에서부터 미밴드5까지 계속해서 사용해왔다.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던 대학원생 시절 수면 체크를 해보고 싶어서 사용을 하기 시작했고, 이것들은 지금까지 내 손목에서 벗어나본 적이 없다. 소소하게 업그레이드되는 부분이 매력적이어서 미밴드를 지속적으로 구매해왔고, 1월말경 고민 끝에 GTR47을 구매했다. 당시 설 이벤트 덕에 약 12만원정도에 구입했던걸로 기억한다. 사실 미밴드나 GTR47은 스마트워치라고 부르기에 애매하다. ‘스마트워치’라고 지칭하기 위해서는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와 같이 자신이 원하는 앱을 추가적으로 설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iOS, 타이젠, 안드로이드 WearOS 등 조금 더 무거운 OS가 필요할 것이다. 만약 제대로된 스마트워치를 원한다면 선택의 폭은 매우 좁아지고, 고통스러운 고민도 줄어들 것이다. 그냥 ...


#GTR47 #미밴드 #어메이즈핏 #웨어러블

원문링크 : 샤오미 미밴드3 ~ 4 ~ 5 ~ 어메이즈핏 GTR 47mm 사용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