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비공개 베타 잠깐 플레이 후기


'디아블로 이모탈' 비공개 베타 잠깐 플레이 후기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디아블로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이 드디어 출시를 앞두고 있나보다. 블리즈컨의 대참사 이후, 출시를 무기한 연기했었는데,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성공 이후 자신감이 생겼는지 현재 비공개 베타 서비스가 시작됐다. 내가 신청을 한 적이 있나 모르겠는데 내게도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사전 체험판에 초대되었다는 알림이 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디아블로 이모탈은 디아블로2와 3 사이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게임을 실행하면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것 같은 뭔가 어설픈 인터페이스가 반겨준다. 캐릭터는 야만용사, 마법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성전사, 강령술사 이렇게 총 6개가 있으며, 각각 성별이 존재한다. 부두술사가 없는 것을 제외하면 디아블로3와 동일하다. 나는 한창 디아2를 즐기고 있었기에 디아2에 없던 수도사를 직업으로 선택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존재하지만 아직 크게 꾸밀만한 요소는 없다. 정식 출시 때는 추가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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