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1 / 휴직일기 / 한 달 휴직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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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orlery.com/app?type=cast&id=3786 [전화로 전하는] 휴직일기 : 한 달 휴직의 결론 - Ly 세상의 모든 이야기 www.porlery.com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휴직을 했다. 처음엔 휴가였다. 그런데 휴가만으로는 일을 처리하지 못할 사정이 생겼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휴직을 신청했다. 그 기간 중 절반은 병원에 있었고, 그 나머지의 대부분은 부산에 있었다. 자유시간이 많지 않은 휴직이었다. 자유도가 높지 않은 휴직이었다.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되는 휴직이란 회사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에 일을 하지 않는 대신에 자신이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이나 취미를 해보기 마련이라지만 나의 휴직은 달랐다. 무엇보다 나는 갇혀 있었다. 절반을 병원에서 지냈던 이유는 어머니의 수술 때문이었다. 나는 어머니 수술의 보호자로 병원에 함께 입원했다. 예정대로라면 처음 일주일 간의 휴가 기간에 수술이 마쳤어야 했다. 그 이후엔 동생과 교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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